작가소개
저자 존 맥스웰은 잭 웰치의 멘토로 널리 알려진 노엘 티치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리더십 전문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47년 미국 미시건에서 태어났다. 그는 1969년 Ohio Christian University 졸업 후 Azusa Pacific University에서 석서학위와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현재는 리더십 컨설팅 그룹 인조이(Injoy)와 이큅(EQUIP)을 설립하여 30년 넘게 포춘 500대 기업의 리더들과 각국 정부 지도자들을 상대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에서만 1,3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저자이며, 아마존닷컴 10주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25명의 작가와 예술가 중 한 명이기도 하다.'포커스 온 더 패밀리'의 라디오 프로그램과 '프라미스 키퍼' 행사의 정규 연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저자는 캘리포니아 주 산디아고 시 레몬 그로브에 위치한 스카이라인 웨슬리언 교회 수석 목사로 섬겨왔으며 현재 애틀랜타에 살고 있다.
존 맥스웰이 지향하는 리더십은 전사적 변화를 원하는 조직 리더들을 위한 리더십으로 단순한 처세술이 아닌 리더로서의 삶과 행동 전반에 깊이 있는 변화의 계기를 통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더십은 지위 없이도 자발적으로 리더에게 헌신하길 원하는 follower를 모으는 능력으로 나아가 리더와 같은 또 다른 리더들을 양성하여 조직의 파워를 폭발적으로 확대시키는 능력을 역설한다. 리더십의 법칙이라고 까지 불리는 리더십의 5단계 법칙을 기반으로 한 맥스웰 리더십은 시간투자와 결과가 비례하지 않는 리더십의 딜레마를 극복해나갈 실질적인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서로는『리더십의 21가지 불변의 법칙』『모든 리더들이 알아야 할 리더십 101』『생각의 법칙 10+1』 『함께 승리하는 신뢰의 법칙』, 『리더십 21가지 법칙』, 『성경에서 배운 21분 리더십』,『리더십 골드』, 『작은 혁신』, 『작은 성과』,『인간관계 맺는 기술』,『존 맥스웰의 태도』 등이 있다. 그의 저서 주요 내용은 개인과 가정 그리고 직장생활에서 즉시 실천하여 삶을 크게 변화시킬 수 있는 원리와 방법들이다. 저자인 맥스웰과 그가 인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확인된 불변의 리더십 원칙들과 인재경영의 법칙 등 효과적인 경영과 능력을 인정받는 직장생활에 대한 팁이 가득하다. 또한 존 맥스웰은 신뢰와 격려, 삶의 태도에 대한 책으로도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남겼다.
책 속 구절
인생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많은 문을 만난다. 그런 문 뒤에는 기회와 경험 그리고 새로운 인연으로 이어지는 온갖 가능성이 숨어 있다. 그러나 가능성의 세계로 들어가려면 반드시 문을 열어야 한다. 그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바로 질문이다
---「질문은 꽉 닫힌 문을 여는 알리바바의 주문이다」중에서
세계 최고의 변화 심리학 권위자이자 강연가인 앤서니 라빈스가 “수준 높은 질문은 수준 높은 삶을 만든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더 좋은 질문을 하기 때문에 더 좋은 답을 얻는다.”라고 말했다. 그의 주장은 절대적으로 옳다. 나 역시 질문이 내 삶을 변화시켰고 중대한 사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자신할 수 있다.
삶은 여행이다. 스스로 길을 찾아가고 차이를 만들어 가는 여행이다. 질문은 그러한 여행을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다. 실제로 ‘질문(question)’이라는 단어는 ‘묻다’, ‘찾다’를 뜻하는 라틴어 ‘콰이르에레(quaerere)’에서 파생했다. ‘탐구한다’, ‘탐색하다’를 의미하는 ‘퀘스트(quest)’도 질문과 어원이 같다.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을 누가 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다른 누군가의 질문일 수도 있고 자신의 질문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어느 쪽이든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각자의 몫이다.
---「질문이 삶을 변화시키다」중에서
맹점이란 무엇일까? 맹점은 자신의 본모습이나 처한 상황을 현실적으로 볼 수 없는 영역을 가리킨다. 맹점이 없는 사람은 없지만, 자신의 맹점을 인지하는 사람도 매우 드물다. 내가 대학에서 수강했던 카운슬링 과목에서 가장 먼저 배운 내용이 맹점이었다. 우리는 자신의 맹점보다는 다른 사람의 맹점을 더욱 명확하게 본다. 왜 그럴까? 우리는 자신을 다분히 의도적인 눈으로, 다른 말로 자신을 보고 싶은 대로 보기 때문이다. 그것은 자신이나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그릇된 인상을 심어 준다. 우리는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자신의 상황을 정황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그들의 행동을 토대로 판단한다. 다른 사람들을 판단할 때 더욱 객관적인 것처럼 보이는 까닭도 이 때문이다.
---「왜 다른 사람보다 나 자신을 이끄는 것이 더 어려울까?」중에서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나치게 신경 쓰인다면 강력한 리더가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 너무 앞서가는 것이 아니냐고? 아니다. 나는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충분하다. 예전의 나는 ‘기쁨조’를 자청했고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나치게 신경 썼다. 초보 리더 시절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았지만 주변을 의식하느라 그것을 실천하지 못할 때도 간혹 있었다. 그 시절 나는 가야 하는 방향을 알았지만 확신이 없었다. 그렇다면 그것을 어떻게 극복했을까? 내게 좋은 일이 아니라 최선의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 내 개인적인 안위보다 대의를 믿어야 했다. 나 자신보다 더 큰 목적을 위해 살아야 했다. 사람들을 전진시킬 수 있다면 비난도 기꺼이 감수해야 했다. 결과적으로 나는 더 나은 리더가 되었다.
---「타인의 평가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중에서
책 줄거리 요약
리더십 개발 분야의 선구자인 John C. Maxwell은 자신의 저서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다시 물어야 할 것들"에서 이러한 변화의 기술을 탐구합니다. 맥스웰은 리더십의 힘은 단순히 답을 아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하는 데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 책을 리더들이 자신의 역할의 복잡성을 헤쳐나가는 나침반으로 삼는 주요 통찰력을 살펴보겠습니다.
Maxwell의 철학의 중심에는 효과적인 리더가 통찰력 있는 질문을 하는 능력으로 구별된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는 이러한 쿼리를 각각 고유한 목적에 맞는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합니다. 자기 평가를 장려하는 반성적 질문부터 계획을 안내하는 전략적 질문에 이르기까지 Maxwell은 리더가 다양한 상황을 탐색할 수 있는 도구 상자를 제공합니다. 질문의 기술을 터득함으로써 리더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을 발견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팀 내에서 지속적인 개선 문화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Maxwell은 훌륭한 질문을 하는 것과 적극적인 경청 사이의 공생 관계를 강조합니다. 능숙한 질문이 필수적이기는 하지만, 리더가 답변을 주의 깊게 듣는 것도 똑같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상호 역동성은 열린 의사소통과 이해의 환경을 조성합니다. 경청과 탐구의 춤을 추는 리더는 팀과 신뢰와 관계를 구축합니다. Maxwell의 접근 방식은 전통적인 계층적 모델을 뛰어넘어 현대 인력과 공감하는 협력적이고 의사소통적인 리더십 스타일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리더들에게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현 상태에 도전하는 용기 있는 질문을 하도록 도전합니다. 맥스웰은 리더들이 불편한 현실에 직면할 때에도 담대하게 진실을 추구할 것을 옹호합니다. 이러한 용기는 투명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탄력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데에도 기여합니다. 열린 대화를 장려하고 정면으로 도전에 직면함으로써 리더는 변화와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장애물을 성장의 기회로 전환하여 팀을 이끌 수 있습니다.
리더십 관련 문헌에서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다시 물어야 할 것들"라는 책이 리더들을 보다 미묘하고 효과적인 접근 방식으로 안내하는 신호로 등장합니다. 실제 사례와 실제 시나리오에 기초한 Maxwell의 통찰력은 리더가 질문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공합니다. 책에서 적절하게 보여주듯이 리더십의 여정은 모든 답을 얻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