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소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가장 뛰어난 자기계발 전문가로 평가받는 심리학자다.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수백만 명을 대상으로 ‘꿈을 이루는 법’을 강연했으며 [투데이쇼] [투나잇쇼] [오프라 윈프리쇼] 등에 고정 패널로 활동했다. 이외에도 수많은 저서와 강연, TV와 라디오를 통해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위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사회와 조직 속에서의 ‘개인’을 중시하는 의식혁명을 제창하여 미국 전역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그는 행복에 관한 개인적인 관점, '행복한 이기주의자'를 제안하며 책이 처음 출간된 1976년 이후부터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웨인주립대학교에서 교육 카운슬링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뉴욕에 있는 세인트존스대학교에서 조교수를 지냈다. 저서로는 『세상에 마음 주지 마라』 『오래된 나를 떠나라』 『의도의 힘』 『생각에너지』 『행복을 파는 외계인』 『확신의 힘』 등이 있다.
전 세계에서 3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고 국내 20만 독자들이 검증한 베스트셀러『행복한 이기주의자』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행복에 관한 추상적인 정의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출간 당시에도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던 이 책은 요즘 우리 사회에 떠오르고 있는 1인 가구, 비혼, 초식남녀, 욜로(YOLO) 등의 문화를 예견하기라도 한 듯 개인의 관점에서 현실적인 행복을 이야기한다.
미국 유명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 박사가 자신의 임상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한 행복해지기 위한 10가지 마음가짐은 불안한 미래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현재를 즐기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공감을 준다. ‘나의 감정은 내가 선택한 것이다’ ‘우리에게는 현재를 바꿀 힘이 있다’라는 행복론의 핵심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불행한 어제와 불안한 미래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된다면 누구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용기를 건네준다.
책 한 구절
감정은 단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정서가 아니다. 감정은 선택 의지가 들어가 있는 반응이다. 스스로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으면 제 무덤을 스스로 파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택하지 않게 된다. (…) 그것이야말로 한 개인이 누릴 수 있는 자유의 핵심이다. (20쪽)
불쾌해지고 화가 나고 상처 입고 좌절하는 법을 학습을 통해 배웠던 것처럼 나를 망치는 그런 감정들을 선택하지 않는 법 역시 깨우칠 수 있다. (27쪽)
존재하는 것은 지금 이 순간뿐이다. 미래는 다가오면 맞아야 할 또 다른 지금 이 순간일 뿐이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다. 어떤 순간이 그 모습을 드러낼 때까지는 그 순간을 살 수 없다는 것! (37쪽)
자기실현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내 정신의 주인이며 나의 감정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다고 끊임없이 마음속에 되새겨야 한다. (…) 나는 선택할 수 있고, 온전히 나의 것인 현재의 순간들을 즐길 수 있다. 현재는 나의 것이다. 내가 나 자신의 기준이 되겠다는 결심만 한다면. (44쪽)
나 스스로를 소중하지 않거나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 취급을 하면 다른 이들에게 사랑을 베푼다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내가 가치가 없는데 어떻게 남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겠는가? (…) 내가 가치 없는 사람이라면 내 사랑도 별 볼 일 없을 수밖에 없다. (50~51쪽)
나의 가치는 나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며 어느 누구에게도 설명할 필요가 없다. 기정사실인 나의 가치는 내 행동이나 감정과도 무관하다. (…) 그것은 나의 가치와는 무관하다. (54쪽)
자책감은 ‘과거’에 행한 어떤 행위의 결과 옴짝달싹 못한 채 현재의 순간들을 잡아먹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걱정은 ‘미래’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어떤 일 때문에 현재 안절부절못하고 있는 상태다. (125쪽)
“최선을 다하라”라는 완벽주의적인 말은 우리를 잔뜩 움츠러들게 한다. (…) 일단 해보면 즐거울지 모르는 일을 완벽주의 때문에 기피하면서 방관자적인 입장을 취하지 말라. “최선을 다하라”를 그냥 “하라”로 바꿔보자. (171쪽)
우유부단은 옳고 싶다는 바람에서 비롯된다. (…) 결정을 내릴 때 일단 옳고 그름의 기준을 내던지면 훨씬 쉽고 명쾌해진다. (191~192쪽)
현재의 한순간 한순간을 최대한 알차게 살라. 그러면 우리는 행복한 이기주의자가 될 수 있다. (…) 그것은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가. 지금 당장 행복해질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299쪽)
책 줄거리 요약
Wayne W. Dyer의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개인 권한 부여의 개념과 개인이 자기 파괴적인 사고 패턴과 행동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는 자조 책입니다. 1976년에 출판된 이 책은 제한된 신념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통제하기 위한 실용적인 조언과 도구를 제공합니다. 책의 개요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개:
Dyer는 자멸적인 생각과 행동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개인의 성장과 행복을 방해하는 정신적 패턴과 신념인 "잘못된 영역"의 개념을 소개합니다.
책임을 지기:
중심 주제는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생각입니다. Dyer는 개인이 부정적인 사고 패턴을 인식하고 도전함으로써 자신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자기 인식과 의식적인 의사 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잘못된 영역 식별:
Dyer는 죄책감, 걱정, 비판, 낮은 자존감과 같은 일반적인 잘못된 영역을 식별합니다. 그는 이러한 패턴이 삶의 다양한 측면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탐구하고 이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선택의 힘: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형성하는 데 있어 선택의 힘을 강조합니다. 의식적인 선택을 하고 외부 사건에 대한 반응을 통제함으로써 개인은 무력한 패턴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죄책감과 걱정을 극복하기:
Dyer는 죄책감과 걱정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을 제공하고 그것이 정신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는 독자들이 과거 행동에 대한 죄책감을 버리고 미래에 대해 과도한 걱정을 하지 않도록 격려합니다.
승인을 구하는 행동:
Dyer는 외부 검증 및 승인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에 의존하는 것이 제한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독자들이 자기 가치를 키우고 내부 검증을 추구하도록 권장합니다.
부정적인 습관 제거:
이 책은 부정적인 습관이 개인의 성장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합니다. Dyer는 의식적인 노력과 변화에 대한 헌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잘못된 영역을 초래하는 습관에서 벗어나는 데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자기애의 힘:
Dyer는 개인 권한 부여의 기본 측면으로 자기애를 옹호합니다. 그는 사회적 기대의 제약에서 벗어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자아상을 육성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경계 설정:
저자는 관계에서 경계를 설정하고 다른 사람의 행동이 해로운 때를 인식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합니다. 건강한 경계를 설정하는 것은 개인의 웰빙을 육성하는 핵심 요소로 제시됩니다.
아동기 조건화의 영향:
Dyer는 어린 시절의 경험과 사회적 조건이 잘못된 영역의 발달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탐구합니다. 그는 독자들에게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는 뿌리 깊은 믿음을 재평가하고 도전하도록 권장합니다.
자아 실현을 향한 여정:
이 책은 자아실현, 즉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는 여정에 초점을 맞추며 마무리됩니다. Dyer는 지속적인 개인 성장 과정과 행동을 진정한 욕구에 맞추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행복한 이기주의자는 자기 발견과 개인적 변화를 위한 지침서입니다. 웨인 W. 다이어(Wayne W. Dyer)는 심리적 통찰력과 실용적인 조언을 결합하여 독자들에게 자기 제한적 신념을 극복하고 보다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 로드맵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