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금 하는 이 일이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일까?’
‘왜 바라던 회사에 입사했는데도 출근 시간이 즐겁지 않을까?’
‘나를 지키며, 나답게 일하는 법은 무엇일까?’
전 세계 4000만 독자들이 열광한 당신의 인생을 바꿀 근본적이고 소중한 질문들!
당신은 왜, 무엇을 위해 출근하는가? 우리는 돈이나 명예, 더 높은 직책만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모두 나름대로 일을 하는 근거, 이유, 신념, 목적이 있다. 심지어 ‘월급을 위해 일한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사람들에게도 ‘월급을 받기 위해 하필이면 이 일을 하는 이유’가 반드시 있다.
사이먼 사이넥은 이 책에서 ‘왜?’라는 질문을 통해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스스로 찾을 수 있게 돕는다.
나의 ‘왜?’를 찾고 나면, 함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날 수 있고, 선택과 결정을 하는 명쾌한 기준이 생기며, 탁월한 성과를 내어 세상에 존재감을 빛낼 수 있다. 이것은 개인에게도 놀라운 성취감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기여와도 연결된다.
책에는 누구나 스스로 ‘왜?’를 찾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지침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사이먼 사이넥과 그의 팀이 MS, MARS, 인텔, 3M, 미 정부기관 등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과 조직을 만나 진행했던 '왜?' 워크숍 과정을 생생하게 간접 체험하면서 자기만의 ‘왜?’를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게 된다.
책 속 구절
“네가 좋아하는 일을 해.”, “네 행복을 찾아.”, “열정을 가져봐.”라는 조언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곧 의문에 휩싸였다. ‘모두 맞는 말이야. 그런데 당장 월요일에 무엇을, 어떻게 다르게 해야 하는 거지?’ 나는 대체 당장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골든 서클을 실제 일과 삶에 적용하고 싶다면] 중에서
‘왜?’는 나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의욕을 불어넣는 게 뭔지 훨씬 더 깊이 이해하고 있다. 모든 조직의 활동이나 개인의 커리어를 움직이는 것은 목적, 대의 또는 신념이다. 우리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오늘 아침 나는 ‘왜’ 자리에서 일어났는가? 그리고 그게 대체 ‘왜’ 중요한가?
-[누구나 자신만의 ‘왜?’를 가지고 있다] 중에서
‘왜?’로 시작하면 남들이 내 물건을 사고, 나와 협업하고, 나의 비전에 동의하고 함께하도록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다시는 복권을 살 필요도 없고, 이유 모를 직감에 의존해 결정하고 행동할 필요도 없다. 이제부터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의도한 대로 일하게 된다.
우리는 ‘왜?’를 이용해 면접을 훌륭하게 치를 수도 있고, 조직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좋은 팀원을 채용할 수도, 팀원들에게 의욕을 불어넣을 수도 있다. 기업가라면 ‘왜?’를 이용해 신사업 방향을 정하
거나 기업 전체를 이끌 수도 있다. 회사는 ‘왜?’를 이용해 마케팅 캠페인의 방향을 제시할 수도 있고 기업 문화를 변신시킬 수도 있다. 도구는 하나지만, 쓰임새는 다양하다
-[‘왜?’로 시작하면 결과가 다르다] 중에서
과정이 진행되면서 다른 조각들보다 더 빛나 보이는 조각이 한두 개 있을 것이다. 더 크고 중요하게 느껴지는 조각들, 너무 밝게 빛나서 나도 모르게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게 나야. 저게 나라는 사람
이야.” 혹은 “저게 우리야. 우리 팀의 모습이야.”라고 말하게 되는 조각 말이다. 그런 테마가 바로 당신의 ‘왜?’ 선언문을 작성하는 토대가 된다.
-[‘왜?’를 어떻게 발견할 것인가] 중에서
우리가 글로벌 기업의 어느 작은 사업부에서 집단의 ‘왜?’ 발견 과정을 진행했을 때도 해당 회사의 다른 부서 여기저기서 전화가 걸려와 그 사업부에서 일할 수 있는지 물었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꼬리가 몸통을 흔들 수 있다. 의욕적이고 적극적인 직원들이 속한 소규모 그룹이 조직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집단의 왜? 발견 과정] 중에서
줄거리 요약
사이먼 사이넥의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2'는 전작에서 제시한 원칙을 확장해 독자들을 자아 발견과 목적의 여정으로 인도하는 설득력 있는 안내서다. 이 책은 자신의 개인적인 '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것이 성취되고 목적을 추구하는 삶을 사는 열쇠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시넥은 "왜"를 핵심으로 하고, 그 다음에 "어떻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무엇"의 세 단계로 구성된 틀인 "골든 서클"의 중요성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책은 대부분의 개인과 조직이 "어떻게"와 "무엇"이라는 외부 계층에 초점을 맞추지만, 그들의 더 깊은 목적과 동기인 진정한 "왜"를 간과하거나 오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독자들이 그들의 개인적인 "왜"를 발견하도록 안내하기 위해, 사이넥은 성찰, 스토리텔링, 그리고 자기 발견을 포함하는 실제적인 과정을 소개한다. 그는 서사의 힘을 강조하고, 독자들이 그들의 내재적 동기를 드러내는 패턴과 주제를 찾도록 하면서, 그들의 삶에서 중추적인 순간들을 탐구하도록 유도한다.
이 책은 개인 또는 집단이 자신의 핵심 신념과 가치를 확인하는 단계별 방법인 "왜 발견(WHY Discovery)" 과정을 소개한다. 사이넥은 이 과정이 개인의 여행과 조직 내에서 어떻게 성공적으로 적용되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실제 사례와 사례 연구를 제공한다.
사이넥은 개인의 "Whys"를 동료나 팀의 것과 어떻게 일치시킬 수 있는지 탐구하는 것처럼 협업과 공유된 가치는 중심 주제이다. 그는 소속감을 함양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업 노력을 추진하는 데 있어 집단적 목적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2'는 사람들이 목적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흔한 함정과 도전들을 다룬다. 사이넥은 자신의 "Why"를 발견하는 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와 정교화의 대상이 되는 지속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그는 독자들이 인내와 회복력을 가지고 이 여정을 받아들이도록 격려한다.
책이 진행됨에 따라 사인은 자신의 '왜'를 실행 가능한 단계로 변환하는 지침을 제공하며, 의사결정과 목표설정을 위한 지침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는 개인의 이익을 넘어 더 넓은 공동체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비전 또는 목표인 '정의로운 원인'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한다.
본질적으로,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2'는 삶에서 자신의 더 깊은 목적을 발견하려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이고 영감을 주는 로드맵이다. 사이넥의 접근법은 통찰력 있는 이론과 가시적인 연습을 결합하여, 자신의 "Why"를 발견하고 사는 과정을 접근 가능하고 적용 가능하게 만든다. 이 책은 자아 발견, 개인적 성장, 그리고 더 의미 있고 목적 있는 삶을 위한 탐구의 여정을 하는 누구에게나 귀중한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