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에서 저자는 15가지 나쁜 습관을 놓아주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심어린 조언과 함께 전한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관점에서 행복을 바라볼 수 있게 되고, 한걸음 물러나 자신을 돌아보며 불필요한 것들을 포기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
저자 루미니타 D. 새비억(Luminita D. Saviuc)은 인기 블로그인 퍼포즈페어리를 운영하는 쾌활한 여성이다. 루마니아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자아와 영혼을 찾기 위해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지내 왔다. 블로그의 글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 할 15가지(15 Things You Should Give Up to Be Happy)’가 페이스북에서 120만 회 이상 공유되었고, 이 글은 이 책의 토대가 되었다. 그녀는 글을 쓰고 강연하며 모두에게 힘을 북돋아 주는 메시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찾는 등, 지금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세상의 빛이 되는 일을 이어 가는 중이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 말
Chapter 01 과거를 버리라
Chapter 02 두려움을 버리라
Chapter 03 스스로를 억누르는 믿음을 버리라
Chapter 04 핑계를 버리라
Chapter 05 변하지 않으려는 마음을 버리라
Chapter 06 남을 탓하는 마음을 버리라
Chapter 07 불평하려는 생각을 버리라
Chapter 08 비난이 근사하다는 생각을 버리라
Chapter 09 타인의 기대에 부합하는 삶을 버리라
Chapter 10 마음속 패배자의 목소리를 버리라
Chapter 11 지배하려는 생각을 버리라
Chapter 12 항상 자신이 옳다는 생각을 버리라
Chapter 13 타인에게 잘 보이려는 생각을 버리라
Chapter 14 거창한 타이틀을 버리라
Chapter 15 애착을 버리라
맺음말
감사의 말
책 속 구절
이런 이야기까지 꺼낸 것은 여러분의 동정을 얻으려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내가 겪은 끔찍한 일들을 구체적으로 밝히면서 다음과 같은 단순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다. 과거가 당신의 인생 이야기가 될 필요는 없다. 과거가 당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도 아니다. 그뿐만이 아니다. 당신도 아름답고 즐거우며 충만한 삶을 살 수 있다. 전적으로 가능한 이야기다.
- P.15 들어가는 말 중에서
타인이 자신을 정의하게 놔두고 그들의 기대에 맞춰 스스로를 조절하는 것은 아주 쉽다. 이 모든 행동은 너무도 간단히 실행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과거의 믿음은 현재의 믿음과는 다르다. 그리고 미래에 갖게 될 믿음과도 확실히 다를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질을 바꾸면 당신의 삶 역시 바뀔 것이다.
- P.67 스스로를 억누르는 믿음을 버리라 중에서
인생은 좋은 것과 나쁜 것,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변화를 거부하고 싸우면서 인생에서 벌어지는 일을 막으려 할수록 삶은 더 고통스럽고 불행해진다. 변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우리가 인생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변화로부터도 도망칠 수 없다. 도망치려 한다면 인생을 놓치고, 자신을 이해하고 본모습을 찾아 사랑할 기회를 놓치게 된다.
- P.104 변하지 않으려는 마음을 버리라 중에서
지금 느끼는 감정을 계속 외부 상황의 탓으로 돌리면 안 된다. 당신의 인생을 타인의 손에 넘겨 두어서는 안 된다. 그러면 타인에 좌우되는 삶을 살 수밖에 없고 계속 상황의 피해자로만 남게 된다.
- P.120 남을 탓하는 마음을 버리라 중에서
당신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만큼 타인에게 줄 수 있으며, 당신이 스스로 행복하고 편안하지 않다면 타인을 행복하게 만들 수 없음을 꼭 기억하자. 당신에게 의미 있는 일, 기쁨과 행복을 줄 수 있는 일을 찾으라. 스스로를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한다. 자기 내면의 목소리와 가르침에 귀를 기울이는 법을 배우자.
- P.165 타인의 기대에 부합하는 삶을 버리라 중에서
타인을 쓸모없고 사랑받지 못한 존재로 만든다면 당신이 옳다는 게 다 무슨 소용인가? 당신과 주변의 관계를 망가뜨리면서 온 세상에 당신이 옳고 그들은 나쁘다고 보여 주는 것이 다 무슨 소용인가? 누가 옳고 그른지 싸워 봤자 인간관계에 금이 가고 타인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힐 뿐이다. 한걸음 물러서서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기억하라.
- P.212 항상 자신이 옳다는 생각을 버리라 중에서
덧없는 사물에 애착을 가지면 결코 행복을 찾을 수 없다. 행복은 오로지 놓아주는 데서 찾아온다. 자유는 구속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애착을 포기함으로서 얻어지는 것이다.
- P.248 애착을 버리라 중에서
줄거리 요약
'행복해지기 위해 버려야할 것들'은 독자들을 개인적인 성취와 기쁨을 향한 여정으로 초대하는 획기적인 지침서다. 행복을 향한 여정에서 얻은 자신의 경험과 지혜로부터 영감을 끌어내며, 저자는 행복을 방해하는 15가지 공통 습관과 사고방식을 확인한다. 이 책은 이러한 제한적인 믿음과 행동을 벗어 던짐으로써 더 의미 있고 만족스러운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로드맵의 역할을 하며, 책은 설득력 있는 도입부로 시작하여 자기 발견 과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저자는 더 이상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놓아주는 힘을 강조하며, 보다 진실되고 즐거운 삶을 위한 길을 마련한다. 그 어조는 따뜻하고 고무적이며 공감할 수 있으며, 처음부터 독자들과 관계를 맺는다. 행복 차단제의 확인: 책의 각 장은 두려움과 통제에서 분노와 자기 비판에 이르기까지 포기해야 할 15가지 것들 중 하나에 전념하고 있다. 새비억은 이 차단제들의 기원과 우리의 감정적인 행복에 대한 영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면서, 능숙하게 이 차단제들을 풀었다. 개인적인 일화들과 관련 있는 예들을 통해, 그녀는 이러한 습관들이 우리의 행복을 방해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한다. 두려움과 통제의 놓아주기: 새비억은 두려움의 마비 효과와 통제의 환상을 탐구하고, 독자들에게 이러한 제한적인 감정들의 통제력을 풀어줄 것을 촉구한다. 그녀는 용기를 기르고,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삶의 모든 측면들을 통제할 필요를 포기하는 전략들을 공유하는데, 그 이야기는 두려움에 이끌리는 결정들에서 사랑과 신뢰에 의해 이끌어지는 결정들로의 변화를 장려한다. 용서를 기르고 분노를 붙잡는 또 다른 중추적인 주제는 용서의 힘과 분노를 붙잡는 것의 해로운 영향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새비억은 원한을 풀고 동정적인 사고방식을 함양하기 위한 실질적인 단계들을 제공하며, 용서의 치유적인 잠재력을 깊이 파고든다. 책은 마음에 짐을 풀고 감정적인 자유를 기르는 지침이 된다.변화를 받아들이고 애착을 내려놓고 변화를 삶의 자연스럽고 본질적인 부분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지지한다. 그녀는 비 애착의 개념을 탐구하여 독자들이 경직된 기대를 버리고 존재의 유동성을 받아들이도록 격려한다. 그 이야기는 삶의 불가피한 변화 속에서 평화감을 조성하면서 개인을 보다 탄력적이고 적응력 있는 사고방식으로 인도한다. 자기 사랑을 발견하고 자기 비판을 내려놓다: 행복을 향한 여정의 중심은 자기 사랑의 주제와 자기 비판적 경향을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다. 부정적인 자기 대화의 영향을 탐구하고 자기 연민을 기르는 실용적인 도구를 제공한다. 책은 자기 발견과 자기 수용으로 가는 길에서 부드러운 동반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