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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만 말하는 책' 책소개, 책 줄거리 요약

by 유수수 2023.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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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읽고 시도해 보는 것만으로 흐리멍덩하고 횡설수설하는 사람에서, 요점을 갖추고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으로 바뀔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점만 말하는 책』. 미국 토론협회 명예의 전당에 오른 토론 챔피언이 요점과 말하기의 9가지 비법을 들려주는 책이다. 막연한 생각으로 말끝을 흐리는 사람,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 자꾸 다른 얘기를 한다고 핀잔을 듣는 사람들에게 횡설수설하지 않고 요점만 말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내 생각의 요점을 찾는 법, 요점을 정리하는 법, 요점을 제대로 전달하는 법을 다양한 예시와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는 물론 바로 실습해 보기 쉽게 설명한다. 안 좋은 말 습관, 낮은 자신감 등이 요점을 흐릿하게 만들어 걱정인 사람들을 위해 세심한 말기술까지 담았다. 실제 상황에 대비한 7가지 시나리오까지 준비했고, 요점을 정리해 공고하게 만드는 법, 조리 있게 말하는 법, 이메일과 파워포인트에서도 쓰이는 요점 활용법 등을 통해 맥락과 상관없는 군더더기를 없애고 나의 생각과 상대방이 알아야 할 정보를 효과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어떤 주제에서든 3단계를 거치면 앞뒤가 정확한 생각이 완성된다고 말한다. 3단계를 거친 요점을 파악해 원하는 대로 상황을 끌어가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핵심만 콕 짚어 강력하게,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말한다면 자신은 물론 미래가 바뀔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통해 한마디도 조리 있게 말해 신뢰를 얻고 무게감과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바라고 있다.

 

책 속 구절

내가 누구든, 어떤 방식으로 누구와 소통하든 요점을 갖추면 어마어마하게 유리해진다는 점을 말이다. 어쨌든 요점이 없으면 내가 하는 모든 말이 횡설수설일 뿐이니까.
-9쪽, ‘들어가는 말’에서
진정한 요점을 갖추는 일은 당신이 그 상호 작용에서 가장 원하는 것을 얻어 내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18쪽, ‘내 말을 못 알아듣겠다고요?’에서
한 초등학생이 미국 혁명에 관한 역사 보고서를 썼다고 해 보자. 요점이 뭐냐고 물으면 아이는 ‘미국혁명에 관한 글’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것은 소재다.
아이는 ‘조지 워싱턴과 미국의 건국자들에 관한 글’이라고 대답할지도 모른다.
이것은 제목이다.
어쩌면 ‘미국 역사 속에 드러난 투지의 역할’에 관해 썼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주제다.
요점은 고유한 것이다.
요점은 당신만이 제기하고 주장하고 옹호하고 실례를 들어 증명할 수 있는 견해다
-25쪽, ‘요점 제대로 아는 법’에서
처음 15초가 매우 중요하다. 15초 안에 청중은 당신의 발표가 흥미로울지, 지루할지 판단할 것이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당신이 하는 말은 그 인상을 확정하거나 뒤집을 수 있다.
친구와 동료들은 당신을 응원할 것이다. 경쟁자와 방해꾼들은 당신이 펼치는 논리의 허점을 찾을 것이다. 하지만 양쪽 모두 바람은 같다.
‘나를 졸리게 하지 말아 줘.’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중요한 요점만 말해.’
-65쪽, ‘요점 전달하는 법’에서
나는 보통 두 부류로 구별한다.
‘공유하는 발표자’와 ‘판매하는 발표자’.
공유하는 발표자는 흔히 이렇게 말한다.
“오늘 저는 X에 관해 조금 이야기하려 합니다.”
“나는 반드시 대단해져야 한다.
이제 판매하는 사람과 비교해 보자.
“오늘 저는 X를 하면 왜 Y로 이어질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76쪽, ‘팔리는 요점 만드는 법’에서

 

책 줄거리 요약

< 요점만 말하는 책 >은 소통의 혼돈의 세계에서 신선한 공기의 숨결과 같다. 저자 슈워츠버그는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압도적인 정보의 홍수를 헤쳐나가는 여정을 우리를 데리고 단순함과 명료함의 힘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고 있다.
그는 처음부터 '포인트 메이킹'이라는 개념을 연마한다. 그는 주의 집중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짧은 세상에서 목적과 정확성을 가지고 소통해야 할 중대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슈바르츠베르크는 우리에게 장황함을 다시 생각해보라고 도전하고, 소음을 줄이기 위한 실천적 전략을 안내하며, 메시지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불필요한 세부 사항은 폐기하라고 촉구한다.
책의 핵심은 "P.R.E.P.Method" (포인트, 이유, 예, 포인트)의 기술에 있다. 이는 우리의 의사소통이 적중하도록 구조화된 접근방식을 제공하는 게임 체인저이다. 슈워츠버그는 우리의 메시지를 청중의 특정한 요구에 맞추는 것이 핵심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그는 그것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 요점만 말하는 책 >은 단지 이론에 관한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지침서이다. 슈워츠버그는 왜 간결한 메시지들이 우리 뇌가 처리하기에 더 쉽는지 설명하면서, 의사소통의 심리학으로 파고든다. 그는 우리가 집중적인 의사소통 방식을 수용할 때 일어나는 마법을 설명하는 실제 사례들과 사례 연구들을 공유한다.
대중 연설, 프레젠테이션 작성, 이메일 발송, 소셜 미디어 탐색 등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든, 슈워츠버그는 독자 분의 의견을 지지합니다. 슈워츠버그의 통찰력은 적절하고, 그가 제공하는 연습은 독자 분의 "포인트 만들기" 기술을 연마하기 위한 직접 해보는 워크숍과 같다.
슈워츠버그는 오해를 받거나 간과될 수 있다는 두려움과 같은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청중의 관심을 포착하고 붙잡는 데 있어 간결함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러한 장애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간단히 말해서, < 요점만 말하는 책 >은 현실적인 스타일로, 슈워츠버그는 실용적인 통찰력, 실제 사례, 그리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전달한다. 당신이 전문가든, 의사소통가든, 또는 단지 그들의 메시지로 영향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이든,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그것은 종종 정보에 빠져들지만 잘 만들어진 요점의 명확성을 인식하는 세상에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지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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