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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언제까지 가능할까? 야간프로그램정보, 운영기간, 임시중단 일정

by 유수수 2025.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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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못 봤다면 서두르세요!” 8월부터 청와대 관람 중단…이유는?

2022년 개방 이후 국민들에게 사랑받아온 청와대 관람이 2024년 8월부터 임시 중단됩니다. 이 소식은 아직 청와대를 방문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꽤 아쉬운 뉴스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왜 중단되는 걸까요? 그리고 언제까지 관람이 가능한 걸까요? 

📌 청와대 관람, 언제까지 가능할까?

청와대 재단에 따르면:

- ~7월 14일까지는 지금과 동일하게 온라인 예약 방식으로 관람 가능

- 7월 16일~31일은 예약 인원 및 동선 조정

- 8월부터는 관람 임시 중단

 

8월부터 중단되는 이유는 이재명 대통령이 진무실을 청와대로 이전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보안 강화 및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 대통령 집무실, 다시 청와대로

이번 결정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 시스템 정상화’를 위해 청와대로 복귀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를 위해 259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이는 용산 이전 당시의 예비비 378억 원보다 약 119억 원이 감액된 규모입니다.

📍 조직 재배치도 함께 진행

이 대통령은 참모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청와대 여민관 근처에 수석 비서관실 및 정책실 등 핵심 부서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청년 소통 및 시민사회와의 연결 강화를 위해 일부 조직은 청와대 외부(예: 창성동 별관)로 이동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야간 관람,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

현재 청와대에서는 야간 관람 프로그램도 진행 중입니다.

- 기간: ~7월 1일까지

- 운영 횟수: 하루 2회

- 참여 인원: 회당 50명, 총 1,200명

- 경쟁률: 무려 92:1

야간에는 가야금·첼로 공연, 레이저 쇼, 상춘재 내부 관람 등 특별한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개방된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는 개방 이후 누적 관람객 130만 명을 넘겼으며, 하루 평균 19,000명이 방문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부각산 등산로, 춘추문, 대정문까지 개방되며 시민들에게 역사적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습니다.

📊 청와대 활용, 국민 의견은?

문화재청이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 원형 보존을 원한다: 40.9%

- 역사문화 공간 조성: 22.4%

- 문화예술 공간 조성: 15.2%

정부는 이를 반영해 ‘청와대 관리활용 자문단’을 구성하고 향후 활용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지금 해야 할 일!

청와대 관람을 아직 못 해봤다면 7월 14일 이전에 꼭 예약하세요.

✅ 야간 관람도 도전해볼 만한 특별한 경험입니다.

✅ 청와대 관람 이후 운영 재개 일정은 추후 청와대 재단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됩니다.

 

✅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 국민 품으로

www.opencheongwadae.kr

 

✅  청와대(@cheongwadae_korea)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청와대 관람은 단순한 구경이 아닌, 한국 정치사와 민주주의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꼭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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